모 닝 커 피 _ 식품저널 뉴스레터 2010년 9월 27일 월요일

전국식품업체편람 발간

“식품위생검사기관 3곳 중 한 곳 문제 있다”

 

식품 수출국 현지 제조업체 출입ㆍ검사
동원그룹, 해태음료 인수 추진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개정 신청 지침 마련
한-캐나다, 쇠고기 수입 재개 관련 기술협의 개최
건강기능식품 수요모임서 ‘광고심의’ 다뤄
단체급식 축산물 납품업소 특별점검
베타글루칸 풍부한 쌀보리 개발
美 드렉셀대, 9월부터 한식을 정규 과목으로
2010 광주국제식품전 개최
국제 소금 박람회 10월 7일 개막

샘표식품, ‘서울 고메 2010’ 공식 협찬
‘동원참치회’ 대장균군 초과 검출로 회수
농진청, ‘유기농 묘삼’ 재배기술 개발
한국콩연구회 정기총회ㆍ학술발표회 10월 14일
[
인사] 한국식품연구원
[국제] 美 애보트, 일부 분유제품 리콜
          
건자두 퓨레, 케이크 지방대체재로 효과적
          
수수겨, 항산화ㆍ항염 특성 우수
          
포화지방ㆍ트랜스지방 적은 콩기름 개발
[자료] 식품위생검사기관 부적합 현황 

식품저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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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닝 커 피 _ 식품저널 뉴스레터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전국식품업체편람 발간

1회 제공량당 영양성분 표시 점검

 

식품첨가물 지정품목 확대
한식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 한식당 컨설팅 지원
LG생활건강, 파스퇴르유업 인수 검토
축산업 면허제 도입
베트남 음식축제서 한국산 쌀 가공식품 홍보
가슴 커지는 식품 알고 보니 태국산 칡
미국산 체리서 기준치 4배 초과 농약
‘김밥나라’ 등 175개 브랜드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
진흥원, 올해 보건산업 전문가 3천여명 양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에 정일정 서기관

할리스F&B, 버거-커피 콤보형 매장 오픈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 방안’ 간담회 26일
경기농업기술원-서원대, 선인장 차 개발
음식점에 생화 1만 송이 제공
매일유업 ‘마시는 퓨어’ 출시 100일…1천5백만병 팔려
한국야쿠르트 ‘산타페’, 올스타전 빅 이벤트
‘우리 쌀’ 체험글 모음집 발간
[국제]
美 배스킨라빈스, 5가지 맛 퇴출
[외식 단신] 차이나팩토리, 수원 진출

[FJ 프리미엄 뉴스]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대상  

식품저널TV
검역원-건국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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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허용 첨가물 글루콘산아연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코카콜라음료가 제조ㆍ판매하는 혼합음료 ‘글라소 비타민워터 Multi-V’에 사용할 수 없는 식품첨가물을 사용, 관할 경기도(여주군)에 행정처분 등을 조치토록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글라소 비타민워터 Multi-V’가 혼합음료에 사용할 수 없는 식품첨가물인 글루콘산아연을 사용한다는 정보를 입수, 특별 점검해 위반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수조치된 ‘글라소 비타민워터 Multi-V’는 2009년 12월 21일부터 2010년 6월 17일까지 생산한 제품으로, 총 287만8,944병(500㎖×276만7,104병, 355㎖×11만1,840병)이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다. 이들 제품 중 13만9,728병(500㎖)은 압류조치 했다.
 
글루콘산아연은 식품첨가물로 그 사용기준상 조제유류, 영아용조제식, 성장기용조제식, 영양소보충용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및 시리얼류에는 사용이 허용되나, 음료류 등에는 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식약청은 앞으로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지도ㆍ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당 제품 판매자나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인 코카콜라음료로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모 닝 커 피 _ 식품저널 뉴스레터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전국식품업체편람 발간

오리온 ‘포카칩’ 이물 검출…긴급 회수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과자 제조업자 검찰 송치
크라운베이커리 등 정보공개서 미등록…시정조치
구제역 사태 관련 협조 당부
충주서 구제역 발생
Seoul Pack 2010 전시 규모 확대키로
특정수산자원 한시어업 허가제 도입
풀무원김치박물관, 어린이 김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샘표 지미원, 남성 요리교실 신설

“비타민ㆍ칼슘 보충제, 유방암 발생 위험 낮춰”
칠리가루는 어떻게 짠맛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가?
“복어는 복어조리사가 조리한 것만 섭취하세요”
‘올바른 이유식 관리’ 학술대회 6월 17일
[신상품]
CJ제일제당, ‘해찬들 재래식 콩된장 골드’
             대상웰라이프, ‘미들러(middler)’
             
매일유업, ‘퓨어 제로팻’
[외식 단신]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외

[프리미엄뉴스]
식품첨가물 중 글리실리진산삼나트륨 등 삭제
[미디어&식품] SPC 상품권 소비자 혼란 초래

식품저널TV
암웨이, 부산에 물류센터 오픈


‘2010 식품유통연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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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닝 커 피 _ 식품저널 뉴스레터 2010년 3월 3일 수요일

식품 통계자료의 보고
2010 식품유통연감 발간
예정

식품첨가물 유통기한 설정기준 마련

전국식품업체편람 발간

남양유업, 매출 1조원 달성
롯데제과, 4개 공장 160품목 HACCP 지정 완료
사조그룹, 가정용 장류시장 본격 진출
풀무원건강생활, ‘옛맛찰떡’ 美ㆍ加 수출
광동제약 ‘비타500’ 10년간 25억병 판매
농식품부, 생막걸리 유통기한 연장기술 개발 지원
표시의무 없는 재료도 원산지 속이면 ‘처벌’
인구대비 음식점 미국의 6.8배
선진 ‘선진크린포크’, ‘선진포크’로 변경

농식품부, 수산물 영재밥상 발간
디아지오 ‘윈저’, ‘인플루언스 프로젝트’ 전개
동원몰, ‘참치데이 페스티벌’
본죽, ‘본아기죽 아기모델 선발대회’
쟈뎅, “동료에게 사랑을 불어넣어주세요”
[인사] 농림수산식품부(개방형직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미스터피자 부사장에 박태준 씨
          
태창파로스

[프리미엄뉴스]
한식재단 이사장에 정운천 전 농식품부 장관  

식품저널TV
[신상품] 샤니, ‘잉글리쉬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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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과 직결되는「식품첨가물공전」문제 있다는데...

밀가루 표백제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밀가루 표백제로 허용한 첨가물이 발암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당국은 안전하다는 입장입니다.

현행 식품첨가물공전은  <Azodicarbonamide(아조디카르본아미드)>를 ‘ 밀가루에 있어서 1㎏에 대하여 45㎎ 이상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첨가물을 밀가루 표백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밀가루의 표백제로는 과산화수소(H2O2)를 시작으로, BPO(benzoyl peroxide)를 허용했으나, H2O2는 밀가루에 잔류기간이 장기이기 때문에 위해성으로 제한했고, BPO는 발암문제로 금지돼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전문가(지성규 박사)는 12일 식품저널 인터넷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플라스틱 발포제로 사용하고 있는 ‘아조디카르본아미드’를 밀가루 표백제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외국에서 발암성 때문에 주의물질로 분류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걱정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첨가물은 "195~200℃까지의 온도 상승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발암성인 아조기(Azo-radical ; -N=N-)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자구조 내에 아조기를 함유하고 있는 색소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구조물질을 착색용으로는 사용을 금지하고 다른 목적(표백)으로는 허용하고 있는셈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조디카르본아민’은 식품첨가물 품목에서 삭제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가자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계자는아조디카르본아미드 관련 국가별 지정 현황과 안전성 평가결과를 알려왔습니다.

국가별 지정 현황 

한국

미국

CODEX

우리나라를 비롯해 선진 제외국에서도 밀가루개량제로 허용된 품목이라고 합니다.
JECFA(WHO/FAO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밀가루에 0-45mg/kg으로 사용시 안전한 것으로 평가 완료된 품목이라는 입장입니다.

또한 cj제일제당, 삼양사 등 국내 제분업체들은 문제의 첨가물 < Azodicarbonamide(아조디카르본아미드)>을 표백제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식품저널에 알려왔습니다. 또한 문제의 표백제는 물론 어떠한 표백제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cj제일제당 등 제분업체는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안심인데요. 그러나 수입품은? ...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품목을 첨가물로 지정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첨가물을 우리만 규제한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 박사는 우리 전문가들이 안전성을 확인하고 주체적으로 정리할 품목은 정리를 해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식품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의 신뢰가 흔들리면 국민의 이해에 혼란을 부추겨 사회는 바다에 떠있는 부표와 같이 방향성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는 말만 풍성하고 과학적인 기반이 취약하여 낯 설은 선진국 배를 얻어 타고 있는 형편으로 허약한 체질을 고치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믿음직한 전문가들에게 의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품안전에 있어 불신의 기본이 되는 식품첨가물공전부터 손을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식품첨가물의 필요성과 유익성은 망각한 채 유해성만을 강조하게 된 이유를 살펴 분별함과 동시에 유익함을 밝혀 소비자들에게 널리 공개해 식품첨가물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이 화학혐오증을 잠재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국에서 허가된 품목일지라도 과감하게 삭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최근까지도 일본에서 그러했듯이 말이다.
 
선진적인 식품첨가물공전서의 편찬을 위해 품목마다 분자생명학적인 해설과 일률적인 정리로 이론이 확고한 유해성과 유익성을 판별하여 객관성을 겸한 정의로 외국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는 과감한 취사선택을 발휘할 때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에서 허가된 품목일지라도 과감하게 삭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최근까지도 일본에서 그러했듯이 말이다."라는 지 박사의 주장이 한 전문가의 주장으로만 끝날 것인지... 보다 주체적인 식품첨가물 정책을 펴는 계기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식품안전과 직결되는「식품첨가물공전」문제 있다④ “‘아조디카르본아미드’ 식품첨가물 품목서 삭제해야”

식품안전과 직결되는「식품첨가물공전」문제 있다① “첨가물, FDA 맹신말고 문제품목 정리해야
식품안전과 직결되는「식품첨가물공전」문제 있다② 친수성 유화제 ‘폴리쏘르베이트’ 명명 문제
식품안전과 직결되는「식품첨가물공전」문제 있다③ 광물질로 만드는 ‘칼슘염’ 제조방법 개선해야

 [식품저널 Web 2.0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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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농심, 선택의 문제...풀무원, 아토피 원인"

오늘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선도한다고 할 수 있는 두 회사(농심과 풀무원)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둘러봤습니다. 두 회사 모두 소비자와 가까워지려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식품회사들도 앞서가는 회사들을 벤치마킹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함께 발전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저널 Web 2.0 블로그>에 링크도 시켜 놓았습니다.

그런데...

농심이 운영하는 <이심전심 http://blog.nongshim.com>블로그와 풀무원이 운영하는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http://blog.pulmuone.com>에서 '식품첨가물'을 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견해를 담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먼저 농심의 <이심전심> [건강최고 지식(知食)] - [영양 리포트]에 올라온 ‘식품첨가물, 우리의 선택은? ’이라는 글의 일부를 옮겨봅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 산업에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이제 우리는 이 세상과 인연을 끊고 자연에서 만들어진 식품 그대로를 먹지 않는 한, 구연산이건 색소이건 무엇인가 ‘첨가’된 식품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식품첨가물을 먹지 않으려면 두부 대신 콩국물을 먹고, 쫄깃한 국수 대신 밀가루 반죽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식품첨가물이 없다면 우리의 엥겔지수가 무척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식품을 보존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유통기간이 줄어들고, 그 결과 식품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요. 식중독 사고가 늘어날 것은 당연하구요.

이제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되도록 오랜 기간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해, 그래서 우리의 돈과 시간의 절약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해 선보러 다닐 때 이런 말 들은 적 없으신가요? → ‘물 좋고 정자 좋은 곳 없다.’
다들 공감하시죠? '이 남자는 성격이 좋은데 키가… 저 남자는 몸매는 착한데 매너가…'

사람도 이런 면에서 보면 좋고, 저런 면에서 보면 단점이 있듯이 식품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식품첨가물도 위험성과 이로움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홍경희 수석연구원>의 글 중에서

농심 이심전심에 소개된 식품첨가물 전체 글 보러가기


다음은 풀무원이 운영하는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풀반장의 녹색가게] 에 올라온 '식품첨가물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소개된 글의 일부입니다.

원인을 잘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이름마저도 아토피인 피부 질환
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 알러지성 비염
심한 정도를 떠나 요즘 이런 증상을 앓고 계신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환경 오염과 식품첨가물이 그 원인 중 하나일 거라고 얘기합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과자를 끊었더니 증상이 호전되었고,
(물론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은 정말 눈물 겨운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과자를 끊는 것은, 그 노력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오염이 심한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를 갔는데
특별한 처방 없이 아이들의 비염이 나았다는 얘기 등등을 주변에서 종종 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학적인 검증 여부를 떠나서
환경의 소중함과 식품첨가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이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입증된 것은 아니라며
식품첨가물이 우리 식생활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하여
식품첨가물을 무조건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식품첨가물은 우리 몸 속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게되어
아토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친절한 풀반장>의 글 중에서

풀무원 블로그에 소개된 전체 글 보러가기

..................

두 글을 따로 따로 읽어보면 모두 맞는 얘기처럼 보입니다. 물론 같은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 의미하는 내용은 상반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을 진실이라 할 건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은 어떻게 생각할건지?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인간이 모든 자연현상을 다 알 수는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과학적인 사실도 무조건 배척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지요.

그야말로 식품첨가물은 ‘선택의 문제’인지?, ‘알 수 없는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지?
......

[식품저널 Web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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