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계측기, 간편하고 정확한 수분 활성도 측정기 선보여

수분 활성도는 식품 속에 있는 자유로운 물, 즉 화학적으로 결합되지 않은 물에 의해 생성되는 수증기 압력의 척도로, 습기에 민감한 제품이나 재료의 품질을 관리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이다.

제품에 들어있는 자유수는 미생물학적ㆍ화학적 및 효소적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주며, 이것은 식품, 곡물, 종자 등과 같이 부패하기 쉬운 것들은 물론, 의약품과 화장품 등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의 경우 자유수가 너무 많이 들어있으면 빠르게 부패가 진행되는 등 제품의 보존 수명에 중대한 영향을 주며, 반면 너무 적으면 제품의 다른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식품안전 관리의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수분 활성도를 측정하면 분말ㆍ정제 등의 결합력, 저장가능성, 응집작용 또는 유동성이나, 코팅의 밀착성 등과 같은 특성에 관해 유용한 정보도 알 수 있다.

계측기 전문회사 ㈜굿모닝계측기는 디지털 교정이 용이한 고성능 HygroClip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ROTRONIC 수분 활성도 프로브를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모든 수분 활성도 측정기와 프로브에는 온도 측정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수분 활성도 측정 스테이션은 평형 상대습도 0~100%RH와 동등한 0~1aW 범위를 측정한다.

HC2-AW-USB 측정기는 다양한 물질의 수분 활성도를 측정할 수 있어 식품 및 제약 산업에 이용하기 적합하다. HC2-AW 측정기는 큰 열 질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측정 중에 변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브가 온도 변화에 대해 매우 느리게 반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삽입용 프로브로는 5㎜와 10㎜가 있으며, 5㎜의 경우 정제, 곡물, 젤, 캡슐, 과립 모양의 재료처럼 가루가 없는 벌크 포장재료의 수분 활성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다. 10㎜는 밀가루, 설탕처럼 가루 형태 벌크 포장재료의 수분 활성도를 측정하는데 용이하다.

휴대용 측정기 HP23-AW-A는 생산공정에서 수분 활성도를 측정하는데 유용하며, %RH, ℃, 날짜 및 시간으로 구성되는 측정 데이터를 최대 2만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굿모닝계측기는 이외에 매우 건조하거나 다습한 샘플인 경우 샘플에 영향을 주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AW 측정기와 샘플 홀더에 기계적 밀봉을 할 때 사용하는 클램프 밀봉 장치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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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품 통계자료를 집대성한 ‘2015 식품유통연감’이 발간됐습니다.

식품저널이 1999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해 올해 17번째로 선보이는 ‘식품유통연감’은 우리나라 식품산업 및 식품관련 산업 분야의 자료 및 통계를 집대성, 한국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보고로 평가됩니다.

‘식품유통연감’은 식품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식품산업 각 업종별 동향과 통계를 수록하고 있어 우리나라 식품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돼 있는 ‘2015 식품유통연감’은 ‘제1부 개관’에서 식품산업의 개황, 식품산업 발달사, 음식료품제조업의 경영, 식품정책 등을 다룹니다.

‘제2부 각론’은 1장 제과, 2장 제빵, 3장 음료, 4장 유가공, 5장 라면, 6장 육가공, 7장 레토르트식품, 8장 조미식품, 9장 조미료, 10장 건강기능식품, 11장 커피, 12장 장류, 13장 인삼, 14장 김치, 15장 수산가공식품, 16장 식용유지, 17장 냉동식품, 18장 주류, 19장 제분, 20장 제당, 21장 전분 및 전분당, 22장 외식산업, 23장 식품유통산업으로 나누어 업종별 동향과 전망을 실었습니다. 또한, 스페셜 리포트로 2014 액상차 시장과 어묵 시장을 다루었습니다.

‘제3부 통계 및 자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3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2014년도 식품의약품 통계연보, aT 분석 2013년 식품산업 주요지표 등을 수록했습니다.

‘제4부 편람’에는 △주요 식품 관련 정부 및 관련 기관 △식품관련 단체 현황 △주요 식품기업 연구소 현황 △전국 식품업체 연구소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15 식품유통연감 구매 바로가기

 

 
▲ 서울우유가 지자체에서 받아야 할 무상급식 우유대금을 대리점주에 선납을 강요하고 늦어지면 고율이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뉴스타파 보도 캡쳐)

뉴스타파 보도, 공정위는 서울우유 무혐의 처분
서울우유, “2013년 1월 제도 개선…대금선납 강요 안 해”

“이자율 25%... 사채업도 겸해서 하고 계셨군요... 사측에서 납득할만한 해명이나 진정성 있는 해결방안을 밝힐 때까지 모든 서울우유 제품 불매합니다.”, “갑의 횡포 너무하네요... 믿음을 준 서울우유인데 이렇게 실망을 주다니... ”

뉴스타파가 “‘슈퍼갑질’…대금 선납에 고율이자 요구”라는 제목으로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의 ‘갑질’을 보도한 기사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서울우유가 대리점주를 상대로 선납을 하도록 계약을 하고, 늦어지면 25%라는 고율의 이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뉴스타파는 최근 서울우유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결제 받아야 하는 우유 무상급식 대금을 산하 대리점에게 미리 납부하도록 계약하고, 입금이 늦어지면 이자제한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정 최고 이자율인 연 25%의 높은 지연이자까지 물려왔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무상급식 대금은 대리점이 학교로부터 직접 수령해 본사에 입금하는 유상급식 대금 결제와는 달리, 지자체가 우유 공급업체에 직접 지급한다. 하지만, 학교의 행정절차 상 대금 지급이 한 달에서 두 달가량 늦어지는 경우도 있어 서울우유가 전국 각지의 대리점에 무상급식 우유대금을 선납토록 요구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학교 무상급식 우유를 납품하는 대리점주들 입장에서는 대금 정산이 늦어지는 것은 자신들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울우유는 대금 선납이 늦어지면 25%의 지연이자까지 물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는 “2012년 기준으로 서울우유의 무상급식 매출액은 280억 원에 이르는데, 서울우유 측은 자신들이 사업상 부담해야 할 재무적인 부담을 ‘을’ 관계에 있는 대리점에 떠넘기고, 그것도 모자라 고율의 지체상금까지 부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 6개월이 지난, 지난 6월 이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처리 했다. 공정위는 무상급식분 대금 선납은 계약조건 상 공정거래법을 위반할 정도는 아니며, 무상급식분이 차지하는 비중도 적어 지연손해금도 미미한 수준이므로 불리한 거래조건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시민단체 관계자는 “대리점의 영업 잘못으로 대금 정산이 늦어지는 것도 아닌데 지연이자까지 내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갑의 횡포”라고 지적했다.

우유업계 1위인 서울우유 대리점의 권리금은 일반 업체보다 3배나 많기 때문에 본사의 눈 밖에 나면 계약 해지로 권리금을 다 날리게 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대리점 점주들은 이런 사실을 제대로 말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팀장은 “공정위에서도 본사가 대리점주에게 미리 공지하고 해당사항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혐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우유 무상급식 비중이 유상급식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그 때문에 무상급식 대금을 유상급식 대금과 같은 방식으로 받았지만, 2013년 1월부터 제도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더 이상 대리점에 무상급식 대금 선납을 강요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남양유업의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을 퍼붓는 음성파일이 공개된 이후 식품업체의 본사와 대리점 간의 ‘갑을논란’ 에 이어 터진 서울우유의 갑의 횡포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매섭다.

네티즌들은 “대기업 횡포 너무 심합니다”, “소비자도 자선사업 하는 거 아닙니다. 사측에서 납득할만한 해명이나 진정성 있는 해결방안을 밝힐 때까지 모든 서울우유 제품 불매합니다”, “그동안 서울우유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약자를 상대로 사채놀이를 했네...”라는 등 서울우유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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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설 성수식품 특별 합동단속 1160곳 적발

한국야쿠르트, NH한삼인, 김정문알로에 등 유명 식품업체들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또, 롯데슈퍼 정읍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유명 유통업체 일부매장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표시방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지난 1월 6일부터 29일까지 범부처 합동으로 설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체 등 2만4,296곳을 단속,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16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처별 단속으로 인한 중복감시를 방지하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ㆍ도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적발된 1,160곳 가운데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253곳의 위반내용은 △무신고ㆍ무등록(2곳) △제조일자ㆍ유통기한 초과ㆍ변조행위(4곳) △제조일자ㆍ유통기한 등 미표시(9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9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3곳) △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0곳) △시설기준 위반(38곳)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29곳) △기타(59곳)이다.

이 중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은 자가품질검사의무 위반으로, NH한삼인과 김정문알로에는 시설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원산지 위반으로 적발된 907곳의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495곳) △원산지 미표시(401곳)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11곳)이다.

롯데슈퍼 정읍점은 깻잎무침을 거짓표시해 적발됐고, 서울 영등포 소재 신세계백화점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등은 과일선물세트의 표시방법 위반으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전남 영양소재 김밥천국과 경남 창원 소재 김가네김밥 등은 배추김치 거짓표시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번 합동단속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으며,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해 인터넷 및 통신판매 농산물에 대해서도 단속이 이뤄졌다.

축산물의 경우 식육판매점ㆍ정육식당 등에서 쇠고기 이력제 준수 여부를 함께 점검했으며, 수산물은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일부 업소의 갈치 시료를 채취,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활용했다.

정부는 “특별 단속 결과 밝혀진 상습ㆍ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했으며,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범정부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 정부 설 성수식품 특별 합동단속 결과 위반업체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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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간장게장편 음식점주 기망했다”
방송언급 식당 “얼어있어도 상관없다. 간장 맛만 보면된다 해놓고...”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이 방영한 착한 간장게장 2편이 사실상 '음식점주를 기망했다'는 주장이 나와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다.
 
먹거리 X파일은 17일 전남 목포의 한 간장게장 전문점을 찾아 암행취재를 한 내용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장게장 4인분을 시켰는데 간장 게장이 젓가락이 안들어 갈 정도로 얼어 있다. 맛이 속속들이 배이지 않았고, 싱겁기 때문에 비린내가 난다"는 등 검증단의 평가를 내보냈다.
 
그러나, 방송 후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18일 먹거리X파일에 언급된 간장게장집이라며, 방송 내용이 문제가 있다고 제작진에 항의를 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먹거리X파일' 검증단은 "식당 영업이 끝나가는 시간에 도착해 간장게장을 요구해, 간장게장이 다 떨어졌다고 말했는데, 여성분이 음식을 연구하는 교수님이시고 나머지 분들을 학생들이라고 하면서 교수님이 음식을 연구하시는 분이라 간장 맛만 보시면 된다며, 얼어 있어도 상관없으니 내달라고 부탁해서 할 수 없이 간장게장을 내드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문제는 간장게장이 숙성이 안되고 얼어있다고 비난한 점입니다. 검증하러 다니시는 일행분들이 간장게장을 드시러 왔을 때  영업시간이 거의 끝나는 시간에 오셔서 간장게장을 주문했는데 저희가 그날 판매할 간장게장이 다 소진돼서 꽃게무침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분명하게 고지해드렸는데 학생이라고 하시는 남자분께서 일행이신 여성분이 음식을 연구하는 교수님이시고 나머지 분들을 학생들이라고 하시면서 교수님이 음식을 연구하시는 분이라 간장맛만 보시면 된다고 꼭 그날 드셔야한다고 얼어있어도 상관없으니 내달라고 부탁하셔서, 할 수 없이 간장게장을 내드렸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음식을 연구하시는 분이시라 더 잘 아시겠지만 꽃게가 냉장상태로 오래있으면 살이 탄력이 없어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저희 가게는 손님들께 신선한 게장을 내드리기 위해서 냉동숙성을 하다가 익일 판매분만 냉장상태로 재숙성하기 때문에, 그날 판매분이 다 소진되면 냉동이 덜 풀어진 게장만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날 보셨다시피 가게도 청결하고 위생도 철저하게 관리했고,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정직하게 장사를 해서 모범음식점도 된 가게입니다.  음식맛도 주변의 평판도 좋은편이어서 열심히 장사를 하는 사람한데 좋은평은 못해줄망정 기망해서 평상시에 판매하는 간장게장이 아닌 익일 판매분을 억지로 내오게해서 원래 그런집인듯 방송에 내보내는 행위는 매우 유감입니다."라고 밝혔다.
 
20일 남긴 글에서는 "착한간장게장편VOD 내려주신점은 감사드리지만, 담당피디가 19일 오후에 통화하셨을 때 당일 재방송분부터 바로 삭제해주시기로 약속했는데 2014년 1월19일 19시10분 재방송분에도 여전히 편집되지 않고 자극적인 방송이 나가서 재요청드린다."며  사과공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참어이 없는 일이다. 달라고 우겨놓고서 맛없는 집이라고 평가 내리는....고기집가서 덜 익은 고기 달라고 해놓고 맛없다고 하는 것과 머가 다르나?"라는 글을 올리는 등 비난이 일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오즐-5분의 즐거움'에서는 24일 '사람하나 ..놓고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글과 함께 11컷으로 이 내용을 정리해 놓았는데 25일 현재 4700여 개의 좋아요, 140 개의 댓글이 달려있다.
 
강대일 기자  |  kdi@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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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통계자료의 보고인 ‘식품유통연감’이 16일 발간됐다.

식품저널이 발간한 ‘2013식품유통연감’은 우리나라 식품산업 및 식품관련 산업 분야의 자료 및 통계를 집대성, 한국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다.

올 해 15번 째 발간하는 ‘2013식품유통연감’은 4부로 나누어 <제1부 개관>에서는 식품산업의 개황, 식품산업 발달사, 음식료품제조업의 경영 등을 다루고 있다.

<제2부 각론>에서는 1장 제과, 2장 제빵, 3장 음료, 4장 유가공, 5장 라면, 6장 육가공, 7장 레토르트식품, 8장 조미식품, 9장 조미료, 10장 건강기능식품, 11장 커피, 11장 장류, 13장 인삼, 14장 김치, 15장 수산가공식품, 16장 식용유지, 17장 냉동식품, 18장 주류, 19장 제당, 20장 전분 및 전분당, 21장 제분, 22장 외식산업, 23장 식품유통산업으로 나누어 업종별 동향과 전망을 다루었다.
 
<제3부 통계 및 자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생산실적 등을 수록했으며, <스페셜 리포트>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13에서 식품산업계에서 관심이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식품유통연감은 식품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만든 식품산업의 각 업종별 동향과 통계를 수록하고 있어 우리나라 식품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13 식품유통연감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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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국회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위원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
유병린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장
윤석후 한국식품연구원장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이근성 낙농진흥회장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하영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이창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조규담 축산물HACCP기준원장 


식품관련 기관 단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이문용 한국육가공협회장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김동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 

 

미국에선 사람은 물론 소에게도 먹지 못하게 하는 소 내장을 국내 대기업들이 수입해 공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주로 수입상사들로부터 미국산 소 내장을 사들인 도매상인이 곱창구이업소를 비롯한 음식점으로 미국산 소 내장을 유통시켜왔다.

 

more 미국선 소도 먹을 수 없는 소 내장 대기업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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