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신문
2016년 12월 28일
새해 달라지는 식품정책…5월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 시행
빙초산 제품 어린이 보호 포장 의무화ㆍGMO 표시 범위 확대
내년 1월부터 빙초산 제품에 어린이 보호 포장을 반드시 해야 하고, 5월부터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가 시행된다. 또 내년 2월부터 제조ㆍ가공 후에도 유전자변형 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원재료로 GMO 표시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가 28일 발표한 2017년부터 달라지는 식품 분야 주요 정책에 따르면 △빙초산 제품...
식품저널 선정 2016 식품업계 10대 뉴스

2016 식품유통연감 발간[식품저널TV]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개선 관련 농식품부 브리핑 현장

두부류ㆍ절임류 시장 성장 지속…무첨가ㆍ저염ㆍ무염 트렌드
농식품부-aT, 두부류ㆍ절임류 시장 분석 결과
aT, 식품ㆍ수출 전문위원 및 컨설팅사 모집
내년 1월 8일까지 신청ㆍ접수
소비자원, 목우촌 ‘살코기 베이컨’ 무첨가 표시 개선 권고
베이컨 제품별 나트륨 함량 최대 2배ㆍ지방은 4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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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인터넷신문
2016년 5월 31일
손문기 식약처장, 식품업체 CEO들과 수출 활성화 간담회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서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식품업체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손문기 식약처장과 17개 식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31일 오후 2시 30분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식약처는 올해부터 매월 식약처와 식품업체 실무자 중심의 ‘식품수출 비관세장벽 해소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
삼립식품,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 건립한다
청주공장 내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야채 가공ㆍ제빵용 원료 제조 시설 구비

[팟캐스트]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안의 ‘불량식품’ 정의에 대해 식품저널, ‘2016 식품유통연감’ 발간

“남양유업, 과징금 취소 반환금 국민에 환원하라”
전국대리점연합회, 2일 남양유업 규탄 집회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첫 매장
프랜차이즈산업협, 장학기금 마련 ‘백구의 향연’ 성료
30일 수원컨트리클럽서 개최…24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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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발족 3주년을 맞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식약처가 국민이 진정 원하는 조직으로 환골탈퇴 하는 변화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제3대 식약처장에 임명된 손문기 처장은 28일 오후 식약처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변화와 기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식약처 구성원 하나 하나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더 나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전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식약처가 국민이 진정 원하는 조직으로 환골탈퇴하는 변화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 처장은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운영하고, 혁신을 병행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과 생각의 틀도 과감히 변화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일하는 방식과 생각ㆍ속도의 변화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되고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그 근간이 되는 법과 조직도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손 처장은 소통과 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 신임 손문기 식약처장은 28일 취임식을 가졌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선・후배, 가족 여러분,

식약처장으로 임명받은 손문기입니다. 식의약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여러분과 함께 식약처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식약처가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정승 전 처장님, 김승희 전 처장님과, 함께 노력해주신 1,800여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식약처 가족 여러분!

우리는 현재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식의약 안전관리 기반을 탄탄히 하고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식의약 관리 수준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식의약 분야를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 국민의 더 나은 더 높은 수준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변화와 기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식약처 구성원 하나하나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더 나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전진해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식약처 발족 3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우리처의 모습이 국민이 원했던 모습인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약처가 국민이 진정 원하는 조직으로 환골탈퇴하는 변화의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그동안에는 잘 해보지 않았던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가는 혁신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발맞춰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생각의 틀도 과감히 변화시켜야 합니다. 열심히 주어진 일만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처가 국민을 위해 하고자 하는 정책목표가 성과로 보여 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일해 온 방식과 범위의 틀도 근본적으로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게, 한 발 먼저 고민하고 준비하고 대응해서 변화를 선도하는 식약처가 될 수 있도록 일하는 속도도 높여야 합니다.

아울러, 일하는 방식과 생각과 속도의 변화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되고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그 근간이 되는 법과 조직도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 국민의 식의약 안전과 식약처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직원들 모두 역량을 집중해서 식약처가 명실상부한 식의약 안전 정책기관이자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틀을 더 확고히 다지는 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과 협력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처는 그 어떤 부처보다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조직입니다. 국민과 부단히 소통해야하며, 산업계와 끊임없이 협력해야 합니다. 또 국내 전문가와 국제기구, 또 해외 규제당국과의 소통과 협력도 더 강화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수준에 머물지 말고 소통과 협력의 틀을 더욱 넓혀서 혼자 묵묵히 일하는 식약처가 아닌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내는 식약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가 열심히 수행하는 일들을 국민이 체감하여 정책에 대한 순응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새로운 도전의식을 가지고 초심을 항상 기억하며, 우리처의 발전과 직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식약처 가족 여려분!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욱 힘을 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식약처, 국민이 신뢰하는 식약처, 국민을 꿈꾸게 하는 식약처를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손 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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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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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현 식약처 차장이 임명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식약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손 차장은 식약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산물안전국장 등을 역임해 식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고위 공직자로 김승희 전 식약처장이 4·13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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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허위ㆍ과대광고 ‘떴다방’ 85개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찰청ㆍ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어르신 등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 의료기기 등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ㆍ과대광고해 판매한 속칭 ‘떴다방’ 업체 85곳을 적발, 고발 등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단속에는 식약처ㆍ경찰청ㆍ지자체ㆍ소비자감시원 등 단속인력 1702명이 동원됐다. 주요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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