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식약청에 이물신고…수사의뢰 등 신속대응 
 

‘파리바게트의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과 관련해 파리바게트는 23일 오후 서울 수서동 한불제과제빵학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제조공정상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전혀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빵 제조과정을 직접 시연하면서 설명을 했다. 손병근 SPC식품기술연구소장, 조봉민 식품안전센터장, 파리바게트 송탄지점 지산2호점 주수량 제빵기사 등은 “빵은 공장에서 생지를 만들어 포장해서 냉동상태로 매장에 배송돼 매장에서 납작하게 밀대로 밀어 밤을 위에 넣어 굽는다”며 “모든 과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전무하다고”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오늘 오전 8시경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이물신고를 했으며, 제보자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새벽 1시 45분경 ‘쥐 고발하면 벌금이 얼마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 네티즌이 쥐의 뼈와 검은 털이 원형대로 있는 밤식빵 사진과 파리바게트 영수증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다.  

[식품저널 web 2.0팀]

모 닝 커 피 _ 식품저널 뉴스레터 2010년 5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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