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23일 새벽 디씨인사이드 과자빵 갤러리에 ‘밤식빵에서 이물이 나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된 후 인터넷 블로그,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유포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우려와 불안감을 빠른 시간 내에 해소시키기 위해 오늘 오후 2시 서울 수서동 소재 한불제과제빵학원에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식품안전센타, 품질보증팀 등 회사 전문 부서와 기술진들이 사실 확인을 위해 긴급상황실을 운영하고, 최초 게재자에 대해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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