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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 한식의 명문화ㆍ세계화’ 포럼 25일 

2009/04/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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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수산물유통공사

2009/04/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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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노사 3년 연속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2009/04/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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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자연건강식품 박람회 개막

2009/04/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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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양주 신고포상금 2천만원으로 상향

2009/04/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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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단신] 파리바게뜨, ‘동물빵’ 출시 외

2009/04/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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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자연건강식품 박람회 개막

2009/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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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카페라떼’ 광고모델에 빅뱅

2009/04/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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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말레이시아 유통업체 ‘GCH’와 MOU

2009/04/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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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큐원 찰수수 부꾸미 믹스’

2009/04/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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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보르도 동치미’

2009/04/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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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천지인’ 모델에 김미화 씨 발탁

2009/04/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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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풍년 기원 ‘선농문화축제’ 개최

2009/04/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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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넥스’, 이민호 광고 메이킹 영상 공개

2009/04/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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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뉴트라, ‘세이퍼스 폴리코사놀’

2009/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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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음식문화 전문도서관’ 개관

2009/04/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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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정보센터, 전자거래진흥원과 MOU 체결

2009/04/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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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2009/04/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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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사] 4월 23일

2009/04/23 08:33

ⓒ 식품저널 & 인터넷 식품신문 Food News (www.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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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자연건강식품 박람회가 23일 aT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부쩍 높아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건강기능식품업계 CEO들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건전 유통질서 확립을 외치고 있다.


△김병태 식약청 영양기능식품정책과장이 주요 인사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정책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윤여표 식약청장이 한국야쿠르트가 설립한 메디컬그룹 ‘나무’의 제품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가 알로에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의 홍삼관련 제품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윤여표 식약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양주홍 건기식협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박금덕 서흥캅셀 전무<사진 맨왼쪽>가 윤여표 식약청장<사진 맨오른쪽>에게 연질캅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CF코리아는 표고버섯균사체 AHCC와 리치 유래 저분자 폴리페놀인 올리고놀을 출품했다. 가운데 김건종 사장


△대상웰라이프 전시장에는 클로렐라 경품을 받기 위해 많은 참관객들이 줄을 이었다.
 
[식품저널 Web 2.0 팀]



음식문화관련 장서 7,000여권ㆍ고서 260권 보유


농심(회장 손욱)은 23일 도연관 내에 7,000여권의 음식문화 장서와 260권의 관련 고서를 보유한 ‘음식문화 전문도서관’을 개관했다.
 
‘음식문화 전문 도서관’은 고려시대 정몽주의 ‘포은집’, 조선시대 안동장씨의 ‘규곤시의방’ 등 전통식문화 자료부터 최신의 전국 라면 전문점 가이드북까지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속적으로 관련 장서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해외 음식문화 탐사를 통한 고서적 확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개원에 앞서 프랑스 문화원을 통해 150여권의 문화자료를 기증받았고 북한에서 출판된 이색 서적도 확보했다.
 
‘음식문화 전문도서관’은 총 건평 250m² 규모로 열람실, 북카페, 서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음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농심은 전문 사서와 식품영양 및 한국음식역사에 지식이 있는 전문가를 배치해 일반인들의 열람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웹사이트(library.agroheart.co.kr)를 통해 도서, 정기간행물, 영상자료 등을 검색하고, 대출예약과 신규도서 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농심은 2015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전문도서관뿐만 아니라 전문 갤러리, 체험관, 조리공간 등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한국 음식문화의 세계적 메카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손욱 농심 회장은 “앞서 문을 연 ‘음식문화원’과 이번 ‘음식문화 전문도서관’은 농심이 식품 대표기업으로써 한식 세계화를 이끌고, 우리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욱 농심 회장이 음식문화 전문도서관 대출열람 시연을 하고 있다.

 
△음식문화 전문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주요 인사들이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아키라 와타나베 아지노모도식문화센터장, 이종미 음식문화원 원장, 장지현 카톨릭대 명예교수, 손욱 농심 회장

[식품저널 Web 2.0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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