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는 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민 MC로 불리우는 강호동 씨와 MBC 인기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출연진인 유세윤ㆍ우승민 씨를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 기념으로 강호동 씨는 어린이재단에 우유 1만 개를 전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 씨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주관하고 농식품부가 후원하는 2010년도 우유 소비촉진 캠페인 광고에 출연한다.

강호동ㆍ유세윤ㆍ우승민 씨는 “대한민국 우유를 팍! 팍! 밀겠다”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우유, 팍! 팍!”을 외치는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호동 씨(왼쪽에서 첫 번째), 우승민 씨(왼쪽에서 세 번째), 유세윤 씨(왼쪽에서 네 번째)


△“대한민국 우유에 힘을 불어 넣겠다”며 “팍! 팍!”을 외친 후 파안대소 하는 강호동 씨


△강호동 씨는 어렸을 때 우유를 많이 마셔서 키가 크면서 힘이 세고, 본인은 우유를 조금 마셔서 키가 중간 정도 되고, 우승민 씨는 우유를 싫어해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키가 작다고 말하는 유세윤 씨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가 우유로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는 이승호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우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호동 씨는 어린이재단에 사랑의 우유 1만 개를 전달했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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