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28일 롯데호텔에서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사진>을 초청한 가운데 ‘식품안전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은 2011년 시행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개선 방안, 협회 식품발전협의체 활성화 방안, 방사선조사식품 표시제 개선 방안, 수입식품 검사 제도 관련 문제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대해 노연홍 식약청장은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과학적인 목소리가 존중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산업계와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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