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요리 한국 예비학교인 ICIF(Italian Culinary Institute for Foreigners) KOREA는 1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ICIF Korea에서 ‘마스터 23기 졸업작품전’을 가졌다.
 
이번 작품전에는 지난 1월 4일부터 13주간 마스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작품전에는 2명이 한팀을 이뤄 총 10가지 메뉴를 식전요리부터 전채, 파스타, 메인, 디저트까지 코스로 구성해 만들었다.
 
대파로 만든 크림소스를 곁들인 구운연어와 고기와 채소를 층층이 쌓아 만든 메인요리를 포함해 마스카포네와 블랙올리브를 곁들인 크로스티니, 펜네면을 이용한 아마트리치아나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3개월 동안 이탈리아 언어 및 음식문화, 기초조리를 배우는 ICIF KOREA 예비학교를 마친 10명의 학생들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ICIF 본교 수업과 레스토랑 스테이지 실습을 6개월에 걸쳐 이수하게 된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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