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양일선 연세대 부총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식세계화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한식재단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한식재단(정운천 이사장)은 17일 aT센터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일선 연세대 부총장,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윤장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김순진 놀부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관련분야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창립기념식에서 정운천 이사장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한식을 지구촌 브랜드로 키워 나가자”며 “한식세계화를 위해 전통식품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유인촌 문화부 장관, 양일선 연세대 부총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은 한식재단 출범을 축하하고, 한식세계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정운천 이사장은 기념식을 마친 후 열린마당을 마련, 한식재단에 바라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인사들이 한식재단 출범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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