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매 사장,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할 터”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설립 35주년을 맞아 고농축 알로에 기술 ‘U-테크(tech)’ 공법을 적용한 신제품 ‘김정문 U-베라겔 AD’를 출시했다.


‘김정문 U-베라겔 AD’는 김정문알로에의 U-테크 공법을 이용, 수분을 분리해 4배 농축시킨 알로에 고분자만을 함유해 면역력을 대폭 강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알로에 다당체 중 분자량별로 유용성에 차이가 난다는 점에 착안, 분자량별로 알로에를 분리해내는 새로운 공법으로 효능을 세분화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장 건강, 변비 및 비만 개선, 위궤양 보호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기술인 U-테크 공법은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알로에를 유지하면서 알로에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알로에가 갖고 있는 유효성분 배당체 중 고분자를 농축하고 가열처리를 최소화해 알로에의 변성을 최소화시키는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이 기술은 김정문 알로에 자연의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했다. 


‘U-테크’ 공법 연구를 진행한 김정문알로에 생명과학연구소 백진홍 연구소장은 “이 공법을 통해 얻은 고분자 농축액, 저분자 추출액, 알로에 식이섬유를 연구한 결과, 고분자는 항암효과, 위궤양 예방효과를 보였으며, 저분자 추출액은 콜라겐 생성능, 미백효과, 보습, 탄력성, 각질 제거효과, 알로에 식이섬유는 변비 및 비만 개선효과, 위궤양 보호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5일 63빌딩 별관 샤론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김정문알로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그동안 취약했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문알로에 박형석 본부장은 “U-테크 공법을 통해 출시된 신제품 ‘김정문 U-베라겔 AD’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알로에가 갖고 있는 유효성분을 최대한 살린 제품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을 새롭게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효능, 맛,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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