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혁신 통한 부가가치 창출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전운성입니다.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하고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농촌인구의 감소에 따른 초고령화 문제, 쌀값을 포함한 농산물가격 문제, 구제역 등 우리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나아가 우리농업을 둘러싼 자유무역협정(FTA)의 확대 등으로 농업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자세 변화가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대응책으로 많은 대안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은 물론 사회적 부를 리드해가는 농업기술의 실용화입니다. 비록 작은 농업기술일지라도 이것이 농업생산성의 향상으로 이어져 부를 창출하고 사회전반을 변화시킨 촉진제로서 역할을 다해온 사실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지식산업사회로서 농업분야에서도 농업기술 특허, 품종개발 등의 보호나 이를 통한 수익형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하나의 농업기술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 못하며, 여러 개의 기술을 묶은 패키지화된 기술을 요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를 매개할 조직이 필요한 일입니다. 다행히도 우리재단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지닌 국내의 유일한 기구라는 생각할 때 책임과 할 일에 대한 의욕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함께 농업기술의 실용화를 통한 우리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우리재단 모든 직원들은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독자여러분의 건강과 댁내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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