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식품과학기술 개발에 ‘전력’

 

국운 상승의 상서로운 기운을 몰고 올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품저널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지혜와 슬기로 어려움을 극복한 토끼를 사람들의 삶에 비유하여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신묘년 토끼해인 올 한해에는 국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과 번영으로 국운이 융창하여 세계 속의 한국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식품저널은 고품격 식품전문지인 월간 <식품저널>과, 국내 최초의 식품전문 인터넷신문인 <인터넷식품신문 food news>, 매일 아침 싱싱한 식품뉴스를 담은 <푸드뉴스 브리핑>을 발행하여 전문 분야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식품전문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 생활을 윤택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식품뉴스와 정보 전달, 서적 발간으로 국민의 건전한 먹을거리와 식품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여왔습니다. 2011년에도 국민의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통 한식의 건강성과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개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식품소비의 즐거움을 뇌에서 느끼게 하는 가상식품 개발 등 첨단 식품과학기술 개발에 전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식품산업에 커다란 변화의 중심이 될 바이오나노 분야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식품나노소재 및 식품나노 계측시스템을 통한 식품소재의 물성제어, 기능성 성분의 전달, 식품안전성 연구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T와의 융합연구로서 미래형 식품시스템을 위해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한 첨단 지능형 식품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식품의 안전, 품질, 열량, 영양소, 기능성 등 모든 정보를 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중심의 세계 제일의 미래 식품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도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저널과 더불어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국민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2011년 새해 아침, 식품저널 애독자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원 이루게 하는 화합과 상생의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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