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손숙미<사진> 국회의원실은 8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어린이 비만 예방 정책ㆍ전략ㆍ프로그램’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WHO, 미국, 호주, 일본, 국내 전문가들이 참가해 △우리나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과 관련 정책ㆍ프로그램 △국제 어린이 비만 예방 정책(WHO, Chizuru Nishida) △미국의 학교급식 정책(Karen W. Cullen) △국내 소아청소년의 비만 현황과 대안(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오상우 교수) △고염식이가 야간혈압과 아침혈압에 미치는 영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용 교수) △건강 어린이를 위한 먹을거리 교육 홍보 지원방향(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미 교수) △트랜스 및 포화지방 함량이 적은 유지의 개발 및 적용(충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기택 교수) △일본의 어린이 비만 예방 정책 및 프로그램(Nobuo Yoshiike) △호주의 청소년 비만 예방과 향후 정책 방향(Steven Allender)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모델 개발(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양일선 교수) 등을 발표했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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