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포장산업 관련 제품과 재료, 기기, 디자인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0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0)’이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했다.

‘미래, 환경 그리고 좋은 포장’을 주제로 ㈜경연전람 등 6개 단체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 700여 업체가 참가해 최신 포장산업 관련 기술 및 기기와 정보를 소개한다.

전시회에서는 식음료, 화장품, 전자제품 등 각 분야의 포장 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수포장디자인전시관’을 비롯해 2010 코리아스타상 수상제품을 만날 수 있는 ‘미래패키징 신기술전시관’ 등이 운영 중이며, 새로운 기술과 기계를 소개하는 세미나와 포럼도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4일까지 열린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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