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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 대표이사

이관중 부사장

 이용찬 부사장

노희영 부사장












대표이사에 강원기 부사장 임명
 
오리온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원기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총 12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신임 강원기 대표이사는 1986년 동양제과 기획부로 입사해, 마케팅 부문장, 글로벌 마케팅 부문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전 대표였던 김상우 사장은 러시아법인 대표로 발령났다.

오리온은 신임 대표 임명과 함께 기존 조직을 전략사업부문(SBU, Strategic Business Unit) 체제로 개편했다.

오리온은 조직을 N★ORION(Natural ORION), H★ORION(Health ORION), P★ORION(Power brand ORION) 등 3가지 전략사업부문으로 나누고 카테고리별 브랜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N★ORION은 ‘마켓오’를 중심으로 한 순수, 자연, 천연, 유기농 등의 개념을 갖는 사업부문이며, H★ORION은 ‘닥터유’를 중심으로 건강, 기능, 영양 밸런스 등의 개념을 가진 첨단 기능식품 사업부문이다. P★ORION은 ‘오리온 초코파이’ 등 기존 파워 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한 사업부문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H★ORION SBU장은 R&D 부문장인 이관중 부사장이 맡았다. P★ORION SBU장 및 마케팅총괄은 광고대행사 리앤디디비 이용찬 대표가 선임됐다. N★ORION SBU장은 ‘마켓오’ 컨설팅을 담당했던 노희영 이사가 맡았다.

각각의 SBU 조직은 소사장 체제로 운영해 브랜드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 임원 보직 이동 및 신규 임명
 
△한국 대표이사 강원기 부사장
△러시아법인 대표이사 김상우 사장
△H★ORION SBU장 이관중 부사장
△P★ORION SBU장 및 마케팅 담당 이용찬 부사장
△N★ORION SBU장 노희영 부사장
△경영전략본부장 정선영 부사장
△비서실장 정병윤 상무
△OSI(ORION Snack International) 대표이사 김준신 상무
△R&D 부문장 김현섭 상무

□ 신규 영입
 
△이용찬 부사장
△노희영 부사장

□ 임원 승진

부사장 승진 △강원기 상무 △이규홍 상무
상무 승진 △김현섭 VP(vice-president) △장세칠 VP △박종섭 VP
 

[식품저널 web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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