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기술 및 위생 수준 향상 위해 노력


2011년 신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항상 식품과 관련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파수군 역할을 해온 식품저널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식품분야도 예외가 아니어서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여 식품업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감시의 시선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7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업계가 필요로 하고 있는 기술수준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우리 협회는 서울시의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품안전통합인증제 평가 사업 참여와, 농림수산식품부의 위탁을 받은 aT로부터 중ㆍ소규모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코칭사업에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식품산업현장의 애로기술지도와 haccp관련 위생 교육, 식품위생관련 법규 지도, 신제품 관련 기술지도와 강원도립대학 지역특산 식품개발 교육과정, 충남테크노파크 식품기술교육 등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 내부적으로는 전국지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광주ㆍ전남지회 및 전북지회 설립, 강원지회 활성화 등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조직으로 탈바꿈 하는 한 해였습니다.


금년에도 협회는 내적으로는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여 협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며, 재정의 건전성 향상, 교육기반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외적으로는 aT사업 등 각종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의 협력관계를 통한 기술지원 사업, 연구용역사업 및 대외행사 개최 등을 통하여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외적으로는 협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식품저널이 식품인의 동반자로의 역할을 더욱더 충실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식품기술사협회와 함께 식품산업 발전에 한축을 담당하는 신묘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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