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세계화 위해 노력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


식품업계도 세계적인 곡물값 인상과 환율변화 등 외부요소들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다, 지난 해 9월 배추파동처럼, 식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2011년 역시, 식품업계가 밝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2011년 토끼의 해를 맞아 명시(明視)를 가지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여 5년 앞, 10년 앞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내 식품산업이 2011년 국가 경제성장에 동력원이 되길 바라면서, 나아가 한식세계화, 김치 세계화에 있어서도 정부와 식품ㆍ외식업계, 국민들까지 온 나라가 하나 되어 노력해 주시길 당부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식품저널’에도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식품저널을 통해 기분 좋은 뉴스와 희망적인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각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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