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녹색상품, 녹색유통ㆍ교통ㆍ서비스, 녹색건축, 녹색기술ㆍ에너지, 에코쿠킹 등의 분야에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175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했다.

행사장에서는 ‘녹색환경산업 취업 박람회’, ‘녹색소비 포럼’,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녹색성장 유공 시상식’, ‘그린테크 세미나’ 등 녹색성장 관련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친환경 스웨덴 기업 테트라팩은 친환경적인 소재인 종이팩에 담긴 다양한 음료와 ‘아셉틱’ 무균 포장 처리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홈플러스는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방지 등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고자, 기존점포 대비 탄소 50% 및 에너지 40%를 저감할 수 있는 그린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13개 계열사가 참여한 롯데그룹 전시관에서는 환경 캠페인과 친환경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하고, 친환경 포장재 및 탄소 라벨링 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였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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