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내빈들이 막걸리를 시음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운성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김학용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류스타 윤손하 탤런트, 이동우 서울탁주제조협회회장, 박현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개막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우리술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강화, 우리술 대표브랜드 선정ㆍ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국내에서 생산ㆍ판매되고 있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ㆍ청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리큐르, 기타 술 등 7가지 주종에 대해 철저한 예비심사, 현장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맛ㆍ향ㆍ색상이 우수한 대한민국 대표 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제품들은 총 93개 업체의 107개 제품으로, 지난 8월부터 16개 지자체별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됐으며, 본심사에서는 예선통과 107개 제품에 대해 전문가 패널의 관능평가와 서류심사 등을 거쳐 7개 주종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점씩 선발해 10월 2일 시상한다.


△주요 인사들이 개막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국순당의 우리쌀로 만든 우국생


△서울 장수 막걸리


△울금을 넣어 만든 (주)우리술의 울금 막걸리


△우리술로 만든 비누


△코리안컵 바텐더 대회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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