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을 나르는 사람을 표현한 조형물
신안군은 10월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제2회 신안 천일염 축제’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대표 생산지인 신안군이 김장철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에게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천일염 채염 체험, 아토피 테라피 어린이 놀이 체험, 소금 비누 만들기, 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천일염 나눔행사, 천일염 홍보관, 소금나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천일염 생산업체인 태평소금, 대상 신안천일염주식회사, 신의도 천일염 주식회사, 신안군의 천일염 작목반이 참여, 다양한 천일염 제품을 전시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과 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 마포구의 ‘새우젓 축제’와 함께 열렸다.
△제2회 신안천일염 축제에서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
△대상 신안천일염 주식회사 홍보부스
△CJ 신의도천일염주식회사 홍보부스
△태평소금 홍보 부스
△신안 천일염 홍보 부스
△천일염 채염 체험
△아로마테라피 어린이 놀이 체험
[식품저널 web 2.0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