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신문
2014년 3월 24일
소비자원 ‘카놀라유 GMO 추정’, 전문가는 잘못이라는데...
[칼럼] 공개ㆍ공유ㆍ소통ㆍ협력 ‘정부 3.0’ 패러다임 시대…소비자원 답해야
한국소비자원이 설립 목적대로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소비자원은 그동안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심도 있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필자는 지금도 어느 기관보다 소비자원은 공명정대하고 정의롭다고 생각..
인삼류 안전성 검사 까다로워졌다
인삼산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 식위법 검사기관 위탁 안 돼


식품저널, 코리안클릭 조사 뉴스 사이트 PV 100위 진입…식품뉴스 사이트 중 유일 156만 PV 기록

식약처 출범 1년 “사전예방적 관리 시스템 정착 집중”
정승 처장, 21일 오송 청사서 출범 1주년 기념식서 밝혀
농진청, 50년 수원시대 마감…7월 혁신도시서 새 출발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가공식품 ‘벤젠’ 걱정 안해도 된다
식약처, 국내 유통식품 중 벤젠 실태조사 결과 97%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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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인터넷신문
2014년 3월 21일
식약처 “GM 카놀라유 수입 가능성 없다…세미나서 결론”
“전문가가 객관적 증거 제시하면 됐지, 상대편이 아니라고 한다고 해서 아닌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식약처 신소재식품과 담당자, ‘소비자원 GM 고올레산 카놀라 추정’ 관련 입장 밝혀 “GM 고올레산 카놀라는 전세계적으로 개발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수입될 가능성이 없다. 또, 올레산 강화GM콩을 섞었을 가능성도 희박하다. 상업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소재식품과 관계자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농식품부, 농식품 수출 중소기업 지원 확대


식품저널, 코리안클릭 조사 뉴스 사이트 PV 100위 진입…식품뉴스 사이트 중 유일 156만 PV 기록

aT, 日 소비세 인상 대비 식품 수출 대응전략 마련
올해 식품 방사능 검사 8,400건 실시
식약처, 최첨단 방사능 검사장비 도입
식약처 식품영양안전국장에 최동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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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9일
유기농 카놀라유, GM 원료 사용 추정은 논리의 비약
[전문가 진단]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사실 한계를 넘어선 추측성 결론은 과학자의 금기사항
수입산 유기농 카놀라유 제품에 유전자 변형(GM)원료를 사용했다고 추정하는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2014.3.5)를 접하였다. 해묵은 GM 원료의 문제가 다시 카놀라유로 번졌다는 기분이 든다. 카놀라유는 채종유의 일종으로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에루신산(erucic acid)을 제거하기 위하여 새로 육종된 품종에서 얻은 식용유이다. 유전자 변형이 아닌 육종기법을 통하여 캐나다의 연구자에 의해서 새롭게 탄생한 품종이며 수십 년간...
지난해 생수 수입 전년비 175% 증가
관세청, 커피 수입은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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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외식산업협회 5대 상임회장 취임
제5회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이유식 시장 공략 나서는 CJ제일제당
‘산들애’, 원물재료ㆍ간편성 내세워
식품 이물 신고 6,435건…면류ㆍ과자류ㆍ커피 순
식약처, '13년도 식품 이물발생 내역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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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식약처와 MOU를 맺은 소비자원이 사전 협의없이...
[전문가 진단] 이철호 고려대 명예교수, 소비자원 ‘GM카놀라유’ 오판이 남긴 교훈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수입산 유기농 카놀라유 1개 제품에서 GMO 원료 사용이 추정된다”며, 자진회수를 권고했다고 발표한데 대해 전문가들이 잇달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GMO와 육종 전문가인 농우바이오 한지학 R&D 본부장은 ‘일반품종에서 나올 수 없는 지방산 조성을 보여 유전자변형 올레산 강화 카놀라를 사용했거나, 올레산 GMO 콩으로 만든 제품을 카놀라로 속여 국내로...
캔햄 포장 ‘첨가물 무첨가’ 등 알리고 싶은 말은 있고 ‘영양성분’ 표시는 없다
“캔햄 영양성분ㆍ원산지 정보 제공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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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EX 2014서 찾아낸 대일 식품 수출 3대 키워드는 FunㆍSmallㆍHealthy
aT, 동경식품박람회 바이어 상담내용 분석…수출유망품목 발굴
“벌꿀은 빈혈 예방 및 치료…” 과장광고인가
김태민 변호사의 식품 사건사고 (2)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3ㆍ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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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7일
소비자원 GM추정 논란 “고올레산GM카놀라 상업화안돼”
“지방산 조성 차이만으로 GMO 추측은 위험한 발상…국가적 손실 불러올 수도”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수입산 유기농 카놀라유 1개 제품에서 GMO 원료 사용이 추정된다”며, 자진회수를 권고했다고 발표한데 대해 전문가들이 잇달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GMO와 육종 전문가인 농우바이오 한지학 R&D 본부장은 ‘일반품종에서 나올 수 없는 지방산...
‘GM 올레산 강화 카놀라 또는 GM 콩 사용’ 주장은 잘못
[전문가 진단] GMO 추정 카놀라유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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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에서 AI 항체 발견…감염상태는 아니다”
150억 지원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사업자 5월 확정
농식품부, 4월 30일까지 공모…2016년까지 3년간 자금투입
매일유업 평택공장, 中 GMP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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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식약청과 공동검증...국내 첫 이유식 방사선 조사 처리 여부 확인

 매일유업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유업에서 판매하는 영유아 이유식 4개 제품에
방사선조사(照射) 처리된 원료가 혼입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이 국내 주요 4개 유가공업체의 분말 형태
캔 이유식 8개 제품에 대한 방사선조사 처리 실태 모니터링 시험을 완료하고 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 검증한 결과로서
이번 영ㆍ유아 이유식에 대한  방사선조사 처리 여부 확인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한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는 일정 조사량(照射量) 이하의 방사선조사 처리는 안전하다는
입장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현재
26개 일부 식품군에 대해 방사선조사 처리를 허가하고
있으나, 영·유아식에는 금지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시험대상 영ㆍ유아용 분말이유식 8개 중 4개 제품(파스퇴르 누셍앙쥬맘2, 일동후디스 하이키드,
남양 키플러스, 매일 3년정성 유기농맘마밀)은 방사선조사(照射) 처리된 일부 원료가 혼입된
것으로 나타나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4개 제품 중 2개 제품(파스퇴르 누셍앙쥬맘2, 매일 3년정성 유기농맘마밀)은
유기농 표시 제품으로 현행 유기농 표시규정까지 중복 위반하고 있는 셈이라고 소비자원은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식약청장은 1일 오후 4개사 대표에게 방사선이 조사된 원료사용이 확인된 4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 및 자진 회수를 요청했고, 4개사는 판매 중지 및 자진 회수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
소비자원 참고자료
 

식품위생법 제7조(기준과 규격)에 의거한 식품공전「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에서 특수용도식품(영ㆍ유아용 곡류조제식, 기타 영ㆍ유아식)의 원료기준에서는 "방사선조사처리 된 원료를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

식품위생법 제10조 규정에 근거한 「식품등의표시기준」의 유기가공식품의 기준에서 “유기가공식품에는 방사선조사 원료를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

 

[표] 영ㆍ유아 이유식 시험결과(식의약청과 공동검증)

 

No

제품 명

제조원

방사선조사(照射) 원료 사용여부

1

누셍앙쥬맘2(첫돌 ~ 36개월)

파스퇴르 유업

O

2

후디스 하이키드(고소한 맛)

일동 후디스

O

3

키플러스(바닐라 맛)

남양 유업

O

4

3년정성 유기농 맘마밀(12개월부터)

매일 유업

O

5

베이비 사이언스 맘마밀 (12개월부터)

매일 유업

X

6

남양스텝 그래뉼 생

(9개월 ~ 첫돌)

남양 유업

X

7

명품 유기농(첫돌 이후)

남양 유업

X

8

유기농 아기밀(6개월부터)

일동 후디스

X

문제가 된 영ㆍ유아식 4개 제품은 완제품에 방사선조사 처리된 것이 아니고 방사선조사
처리된 일부 원료가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금번 실태조사를 통해 특정 유해물질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은 영ㆍ유아 식품의 건전성 확보 및 사전적 예방을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법규위반 4개 유가공업체의 4개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 및 회수를
건의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력, 방사선조사 처리실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첨 부

1. 영․유아 이유식에 대한 국내외 규정 

영ㆍ유아 이유식은 방사선조사(照射) 처리 금지

 우리나라는 1987년 이후 5차례에 걸쳐 26개 식품 품목군에 대해 방사선 처리를 허가하고 있다. 주로 의료나 연구 분야에서 사용되던 방사선조사 처리기술이 식품에 도입된 이후 국제기구ㆍ정부ㆍ산업계와 소비자ㆍ환경단체의 안전성에 대한 입장이 상반되고 있어 지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 성장기 영ㆍ유아가 주로 섭취하는 영ㆍ유아식의 경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규격과 품질조건의 하나로 완제품과 그 원료에 방사선 조사를 금지하고 있다.

 2. 식품방사선조사란? 

 식품에 사용되는 방사선은 대부분 이온화방사선(ionizing radiation)을 의미하며 이는 물질을 통과할 때 물질의 원자나 원자단을 전리시켜 이온을 생성하는 것으로 γ선, 전자선, χ선, α선, 중성자선 등이 포함됨. 그 중 식품조사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사선은 γ선(약 80%)으로 투과력이 강하고 잔류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 전리 방사선의 주요 생물학적 효과와 사용목적은 ① 생장조절을 통한 식품의 보존성 연장(발아ㆍ발근 억제, 숙도 지연), ② 살충효과(저곡 해충, 과실 해충 및 기생충의 살충), ③ 병원성 유해 미생물의 제거라고 할 수 있음.

 3. 방사능오염식품과 방사선 조사식품의 차이점 

 방사선 조사식품(Irradiated Food)이란 방사성물질(코발트 60)에서 방출되는 빛(에너지)을 살균 등의 목적으로 쪼인 식품을 말하며, 그 에너지는 식품을 통과하여 열에너지로 소멸되므로 방사선이 잔류하지는 않아 방사능 오염과는 다른 것임.

 방사능 오염물질(Radioactive Contamination Food)이란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인해 누출된 방사능 물질이나 핵실험에서 발생된 물질이 오염된 식품을 의미함

[식품저널 Web 2.0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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