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회장: 손욱)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비빔장 소스 ‘장스’4종을 출시했다.

‘장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4가지 맛을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튜브 용기에 담은 비빔장으로, ‘辛소고기비빔고추장’, ‘올리브짜장’, ‘삼선볶음장’, ‘강황장’ 등 네 가지 타입이다.
 
‘辛소고기비빔고추장’ ’은 잘 익은 고추장에 소고기와 국산배를 갈아넣어 숙성시킨 양념장으로, 매콤한 정통 비빔고추장 맛이 특징이며, ‘올리브짜장’은 불에 직접 볶은 춘장에 몸에 좋은 올리브유를 더해, 고소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또한, ‘삼선볶음장’은 가쓰오로 맛을 낸 데리야끼소스에 조개, 굴,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강황장’은 몸에 좋은 인도산 강황으로 카레의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치즈와 버터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장스’는 밥이나 볶음밥 등에 곁들이면 짜장밥, 해물밥, 카레밥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덮밥으로 즐길 수 있으며, 소면에 곁들이면 간편하게 이색 별미 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해외여행시, 휴가시 혹은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하고 싶은 경우나 대학생, 직장인, 자취생, 맞벌이부부등 바쁘게 생활하는 도시인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장스’ 4종은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및 면세점 등에서도 구입가능하다. 가격은 각60g 중량에 1,900원(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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