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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시티 내 ‘워킹 온 더 누들로드’ 에서 요리사가 누들을 뽑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서 ‘세계 국수문화 체험전’ 오픈
 
국수의 유래와 교역을 통한 문명간의 이동과 특징을 살펴보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세계 국수문화 체험전’이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전은 CJ엔시티(대표 이정훈)가 세계도시축전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워킹 온 더 누들로드(Walking on the Noodle Road)’를 부제로 마련했다.
 
체험전은 ‘동양과 서양의 누들 역사’를 테마로, 아시아, 유럽, 중동 10여개 나라의 국수문화를 통한 문명의 교류사를 그대로 재현한 사진과 영상물, 전시물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각 나라의 독특한 국수 요리를 체험하면서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로 구성돼 있다.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이탈리아 등 전세계의 80여 가지가 넘는 누들의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인류 최초의 누들, 교황이 먹던 누들 등 독특한 국수 요리는 많은 미식가들을 유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국수 기예단 공연, 점핑 클레이를 통한 누들 만들기 체험, 누들로드 사진 전시회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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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누들 사진이 전시돼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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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로드 푸드코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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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험형 푸드코트인 누들로드 로고

[식품저널 Web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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