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떡볶이페스티벌이 5월 7일 aT센터에서 개막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떡볶이의 영양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쌀 떡볶이를 통한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궁중 떡볶이, 고추장 떡볶이, 된장 크림 떡볶이, 김치 떡볶이, 꿀 떡볶이, 홍삼과 마늘 떡볶이, 카레 떡볶이, 칠리 새우 떡볶이, 바베큐 떡볶이, 스파이시 누룽지 떡볶이, 상하이 떡볶이, 스테이크 떡볶이 등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차가운 떡볶이인 발사믹 드레싱 샐러드 떡볶이와 검은깨 드레싱 샐러드 떡볶이, 퓨전 떡볶이인 매운 토마토 떡볶이, 연어 크림 떡볶이, 단호박 크림 떡볶이 등 100가지 이상의 떡볶이 요리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떡볶이 산업전시관에는 유명 떡볶이 브랜드인 아딸, 떡기뽁기, 신당동 떡스떡스 등이 참여하고, 떡볶이 떡과 소스를 만드는 대상 등 13개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떡볶이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주한 외국대사부인회와 다문화 가정들도 참여해 세계의 음식을 선보였다.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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