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과육이 붉은 루비 자몽을 소비자들에게 맛보이고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관장 마이클 페이)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지역 10개 이마트 매장에서 열리는 플로리다산 자몽 판촉 행사를 후원한다.

 

5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가진 미국 플로리다산 자몽 판촉행사에서 마이클 페이 주한미국대사관 미국농업무역관장은 “최근 한국에서 오렌지 소비가 감소하는 대신 자몽 판매량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인들에게는 과육이 붉고 단맛이 나는 루비 자몽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산 자몽 수입액은 2009년 기준 650만 달러 정도이며,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인구가 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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