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황 롯데칠성음료 대표.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스위트에서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정황 롯데칠성음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가 지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후원한다.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은 공단 운영위원회가 추천하는 사회적 약자(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등)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롯데칠성을 “이번 후원은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자연생태계 핵심 축인 국립공원을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선도한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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