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건강 우려 이기고 ‘탄산음료’ 시장 활기…배달음식 효과 ‘톡톡’
[식품 업종별 동향과 2018 전망] ② 음료시장, 탄산음료 비중 2012년 29%서 2016년 35%
비만 유발 논란과 건강 지향 트렌드 등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던 탄산음료가 배달음식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음료시장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음료 생산액은 2005년 이후 연평균 3.7% 증가해 2016년 3조6277억원을 기록했다. 음료 가운데 커피 생산은 연평균 8.7%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16년 1조649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류는 2000년대 중반 1조2000억원을 정점으로 정체 내지 감소세를 이어오면서...
가정간편식 시장규모 2조187억…올 상반기 7.7% 성장
가정간편식 판매ㆍ검색 톱3 ‘도시락ㆍ상품밥ㆍ냉동만두’

[농식품부 장관-식품기업인 간담회서 오간 말]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식품 R&D 지원 확대해야”

삼양식품ㆍNH농협무역 ‘1억불 수출탑’
은탑산업훈장, 정운용 NH농협무역 대표
‘Buy Korean Food 2017’서 3억9500만불 상담성과 역대 최대
과실음료, 스낵 등 13개 품목 540만불 현장계약 체결
식약처, 11~15일 케이크 제조ㆍ판매 1500여 곳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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