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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는 18일 서울 명동 스파오 매장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를 오픈했다.

명동 스파오빌딩 5층에 190석 규모로 문을 연 애슐리 명동스파오점은 가두점 모델인 V2(Version 2.0) 매장으로 조리과정을 밖에서 지켜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에 이태리 전통방식으로 재현한 화덕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와이드 샐러드바(Wide Salad Bar), 와인과 그릴(Wine & Grill), 와플과 에스프레소(Waffle & Espresso) 등 3W를 내세우고 있다.

와이드 샐러드바는 ‘레드체리 단호박 샐러드’, ‘블랙 이탈리안 발사믹 샐러드’, ‘레드페러 카펠리니 파스타’, ‘블랙망또 캘리포니아 라이드’, ‘통고구마그라탕’, ‘자장떢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에 4종의 고급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와플바에서는 8가지 다양한 토핑의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샐러드 가격은 런치 1만2,900원, 디너 및 주말 공휴일 2만2,900원이다(VAT 포함)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에슐리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각 식재료가 가진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여러 식재료가 어우러졌을 때 독특한 맛을 내면서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 비결”이라며 “외식업체간 경쟁이 특히 치열한 명동에서 검증된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명동에서 12월 한 달 동안 5개 매장을 신규로 출점할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월드의 애슐리는 2003년 3월 분당 2001점에 1호점을 런칭한 이래 현재 전국에 59개 매장을 운영, 패밀리레스토랑업계 기준 매장수가 아웃백스테이크(102개), 빕스(74개)에 이어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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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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