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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사장에 전운성 강원대 교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11일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정부, 대학,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연구ㆍ개발한 종자 및 종묘, 특허기술 등 우수한 성과를 필요한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농업과학기술 연구ㆍ개발 성과의 신속한 실용화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획운영부, 기술마케팅부, 기술사업화부, 분석ㆍ검정부 등 4부 11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대 이사장에는 전운성 강원대 교수, 본부장에는 조은기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임명됐다.

전운성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연구ㆍ개발 성과의 산업화를 통한 농산업 부가가치 향상 △최고 수준의 분석 서비스로 농산물의 안정성 및 신뢰도 제고 △지식재산권 거래를 통한 농산업체의 경쟁력 향상으로 21세기 농식품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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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촌진흥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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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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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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