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하영제)는 그동안 이름과 전화번호 등만 들어 있던 직원들의 명함에 자기얼굴과 QR코드를 넣었다.

최근 교체된 aT 직원들의 명함을 보면 왼쪽에는 자기 얼굴사진을, 가운데 하단에는 QR코드를 넣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하면 aT 홈페이지(www.at.or.kr)로 바로 연결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유통공사 한 관계자는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금년 초 하영제 사장이 이같은 아이디어를 내서 전 직원의 명함을 교체했다”며 “상대방에게 aT 업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명함에 인물사진을 넣으니 자신의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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