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한 ‘도토루’ 새광고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도토루’ 커피 광고에서 이연희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여인으로 나온다. 넬 드립 방식으로 천천히 커피를 내려서 맛과 향이 깊은 도토루 커피의 맛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에 비유한 것.


이연희는 ‘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라고 속삭이며 창문을 닦고, 연인이 앉을 의자에 앉아 도토루 커피를 마신다.


서울우유 박형수 팀장은 “드라마 속 이연희의 연인을 향한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린 도토루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며 “올 봄 여심을 공략한 이번 CF를 시작으로 도토루 커피가 2011년 매출 550억, 일일 판매량 12만개를 돌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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