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업체 대선주조㈜ (대표: 주양일) 국내에서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소주, 16.7도의 봄봄 27 출시했다.

 

봄봄 지금까지 출시된 저도주 가장 낮은 도수인 16.7도로 음주초보자인 20 여성, 술자리가 잦은 30~40 직장인, 음주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는 50 다양한 연령층에게 편안한 넘김과 부드러움을 제공하고 부담스럽던 숙취해소의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봄봄 일반 소비자들 중에서 사전에 구분 능력을 검증 받은 1,000 명의 , 대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슈머를 선발하여 기존소주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1 여간 200 회의 반복실험을 통하여 개발되었다. 제품 개발 후에는 16,000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 브랜드 이미지 조사, 최종브랜드 테스트(, 컨셉, 네임, 디자인) 거친 프로슈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봄봄 국내 최초로 소주의 제조과정 음악을 들려주는 공법을 도입한 *음향진동숙성공법을 채택해 알코올과 분자간의 결합력을 강화하여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봄봄 자연스럽고 흩날리는 듯한 글씨체의 상표명에 가벼운 입맞춤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으며, 라벨에도 라운드 디자인을 도입하여, 기존의 딱딱한 직사각형의 소주 라벨과 달리 시각적으로도 부드러움을 즐길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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