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KBS와 담당기자 상대 정정보도 청구 등 법적대응 검토

<“식약청, 대상 포도씨유, 성분 문제 있다”>는 13일 KBS 9시 뉴스와 관련, 대상은 KBS와 이주한 기자에 대해 언론중재를 통한 즉각적인 정정보도 청구 등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14일 <“식약청, 대상 포도씨유, 성분 문제 있다” 보도에 대한 당사 입장>을 통해 “KBS 보도내용 중 ① 포도씨유의 미량 성분인 토코트리에놀이 포도씨유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성분이라는 점과 ② 정제방법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일부 CODEX 항목에 대해 진위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 ③ 식약청에서 당사 제품의 성분에 문제가 있다고 공식 확인한 것으로 확정적으로 언급한 점 등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KBS 포도씨유 관련 보도, 사실과 다르다”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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