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빙그레는 10일 서울 응암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특히 하반기 신입사원 전원이 참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했다.

빙그레는 봉사활동과 함께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기부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빙그레 이건영 대표이사와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동섭 상임이사가 응암동 일대 봉사활동 전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빙그레 이건영 대표이사가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한 직원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빙그레 이건영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봉사활동 중간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