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농심 박준 사장, 신동원 부회장, 유종석 부사장

농심(대표 신동원)은 11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동작구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물품은 농심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아 마련한 것으로, 가방, 의류, 도서, 신발, 유아용품, 전자제품 등 1,300여 점의 생필품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1,000~1만원대 사이에서 판매됐다.

또한 가수 이효리, 탤런트 오지호, 축구선수 차두리 등이 직접 사용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동작복지재단에 기탁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복지시설 등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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