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한국마사회에서 2010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과 우수 축산물에 대한 할인 행사 및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횡성축협의 ‘횡성축협한우’(한우부문)와 부경양돈협동조합의 ‘포크밸리’(돼지부문)가 올해 축산물 명품 브랜드로 인증패를 받았다.

대상은 ‘참예우’와 ‘제주도니’가, 최우수상은 명실상감 한우와 도드람포크가, 우수상은 지리산 순한 한우ㆍ청풍명월 한우ㆍ청미원 올리브 포크ㆍ웰팜포크가, 장려상은 팔공상강 한우ㆍ보리먹인돼지가천맥돈가 각각 수상했다.

고품질상에는 물맑은 양평개군 한우ㆍ인삼포크 진생원이, 위생ㆍ안전상은 총체보리한우ㆍ의성마늘 포크가, 조직발전상은 녹색한우가 각각 수상했다.


△이상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가운데)이 횡성한우(왼쪽)과 포크밸리(오른쪽)에 명품 인증패를 수여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명실상감 한우와 도드람 포크


△우수상을 받은 지리산 순한 한우ㆍ청품명월한우ㆍ청미원오리브포크ㆍ웰팜포크


△장려상을 받은 팔공상강한우와 보리먹인 돼지가 천맥돈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가운데)가 물맑은 양평개군 한우(왼쪽)와 인삼포크진생원(오른쪽)에게 고품질상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생ㆍ안전상을 받은 총체보리한우와 의성마늘포크

△조직발전상을 받은 녹색한우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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