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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박람회 2009’가 4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105개 친환경 및 유기농 생산업체가 참여했다.
 
‘어린이에게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를’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는 지자체의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전시뿐만 아니라 지자체 친환경농산물 담당자와 관련연구단체, 바이어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도 마련돼 있다.
 
특히 친환경 학교급식용 식자재는 물론 유기농 미용제품 등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서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생산기술과 관련한 기술을 소개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내산과 수입산 농축산물의 원산지 구별법을 홍보했다.
 
이 전시회는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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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낙연 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농진청 김재수 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농식품부 박현출 식품산업정책실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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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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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식별법을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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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이용한 과자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선보였다.

[식품저널 Web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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