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설 앞두고 16개 시도 합동점검…324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설을 앞두고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한과류, 다류,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선물용ㆍ제수용 식품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유통매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약청은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4,046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324개 업체(334건)를 적발하고 23개 부적합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품목제조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회수조치 했습니다.

위반 업체 명단 전부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신 후 첨부화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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