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배우 현빈과 이연희 주연의 새 광고 ‘순수의 시대’편을 공개했다.

하이트맥주의 이번 CF는 문학작품의 제목에서 따온 ‘순수의 시대’라는 타이틀에 맞게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마주 앉은 현빈과 이연희의 순수한 모습을 수채화 같은 영상미로 보여준다.

여기에 “깨끗한 맥주와 당신, 그거면 됐다’라는 카피를 더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이트맥주는 “평소 이연희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깨끗한 하이트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캐스팅을 하게 됐으며, 현빈은 최고의 맥주만 고집할 것 같은 드라마 속 까도남 이미지와 순수하고 성실함을 잃지 않는 평소 모습 등이 한결같이 깨끗한 맥주를 고집해 온 하이트맥주와 닮아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밝혔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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