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 이하 FACT)과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규)이 미주 수출 배 시장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FACT는 2일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천안배농협 APC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사업담당자 이외에 수출농가, 기술자문단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실용적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미국 등 수출상대국에서 요구하는 규격품의 합격률을 55%에서 75%까지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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