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 샐러드 뷔페로 3,200억 매출 목표

 

이랜드의 외식 브랜드 ‘애슐리’가 지난해 국내 외식업계 Top Tier로 올라선 가운데 올해는 업계 1위를 목표로 잡고 공격경영에 나섰다.


애슐리 홍길용 외식사업본부장<사진>은 22일 “긴축경영에 나선 경쟁업체와 달리 '애슐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나 홀로 성장’ 했다. 지난해만 34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매출은 전년대비 2 배 가까운 1,510 억 원을 올렸다”며 “올해도 애슐리는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한 150개 매장 확보와 연 매출 3,20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빕스’가 지난해 연 매출이 3,000억원이라고 밝혔던 점을 감안하면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이를 위해 애슐리는 △소비자 체험을 강화한 브랜딩(Branding) △혁신을 통한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 유지(Innovation) △핵심 상권 중심의 매장 확대(Growth) 등 BIG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