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주 특별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8일 본사에서 전국의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아이들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살려 아이들이 생각하는 전용 목장의 풍경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3,407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아동미술 전문가들과 매일유업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어린이 및 유아 우수상 각 5명, 장려상 각 10명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의 패키지를 로케트로 형상화해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나만의 전용 목장 풍경’을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표현한 김진형 어린이(만 7세)의 그림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