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0(Korea Food Expo 2010)’가 18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18개국 58개 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총 612개 업체가 1,7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KFE 2010은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한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다채로운 이벤트 △한식과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해 식품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열린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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