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희 대상FNF 대표<사진 오른쪽>는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사진 왼쪽>에게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000만원과 김치 5,000㎏를 전달했다. 
 

 
대상FNF 종가집(대표 이문희)은 11월 3일 aT센터에서 ‘제3회 우수 산지 브랜드와 함께하는 종가집 김장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원하는 ‘소비자ㆍ산지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종가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1만원의 참가비를 신설, 이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보다 확대했다.

행사에 참가한 1,000여 명의 소비자들은 우수농산물을 이용해 종가집의 노하우에 따라 맛있고 건강한 김장 담그기를 했다.
 
참가자들은 1인당 10㎏의 김치를 담갔으며, 5㎏은 가정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소외이웃에게 기증했다.
 
기증된 김치 5,000㎏은 참가비와 마찬가지로 굿네이버스에 전달되어 전국 각 지역 복지관, 아동센터 및 그룹홈을 지원한다.

 







[식품저널 web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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