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총장 이재호)은 조리ㆍ외식ㆍ제빵 분야 학과가 있는 대학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조리ㆍ제빵 실습동(창의관)을 준공하고 29일 조용범 한국조리학회 회장 등 1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조리ㆍ제빵 실습동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7,000여 평방미터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다

이 실습동은 한식실습실 3실, 양식실습실 3실, 중식조리, 테이블세팅실, 제과ㆍ제빵실 4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혜전대학은 조리ㆍ제빵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과 창의성을 가진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선진 조리 실습동을 신축하고 ‘창의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식품저널 Web 2.0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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