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닝 커 피 _ 한눈에 보는 식품뉴스 2012년 11월 12일 월요일

2012 식품유통연감 구입

음식료업종 환율 마지노선 무너져…수출하면 손해

 

학교 비정규직 파업 930여 개교 급식 중단
폐수 무단방류 식품제조ㆍ축산가공업체 무더기 적발
농식품부, 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 실시
aT, 대만 언론 초청 한국산 과실 우수성 홍보
‘2012 광주국제식품전’ 15일 개막
오므토 토마토, 런치타임 한식메뉴 강화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보다 소폭 하락
에콰도르와 수산물 위생약정 체결
금지 원료 사용 ‘생식제품’ 회수 조치
먹거리 X파일, 합성감미료 범벅 새우젓 실태 방영
대상 청정원, 설탕없는 올리고당 쿠킹쇼 열어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과장급)
[Food & Life] [버섯요리100選] Part1. 초회 샐러드류 ②






분자생명화학에서 본 참 건강학
상세 목차 보기
·구입 바로가기




“CJ 강도 높은 위기경영 실행”
김진수 사장, 400여 임직원 참여 ‘타운홀미팅’서 밝혀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는 6일 CJ인재원에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강도 높은 위기경영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대표는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비장한 결의와 동참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열고 있다.
 
지난 3일 광주를 시작으로 6일 서울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졌으며, 16일에는 부산에서 가질 예정이다.
 
6일 CJ인재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는 서울, 경인, 충청, 강원 지역의 임직원 400여 명이 모여 경영진과 얼굴을 맞대고 위기 극복 방안을 토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 대표는 환율이 당초 예상과 달리 조기에 안정되지 않고 내수침체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나리오 경영을 통한 전 직원의 위기극복 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원자재인 곡물을 수입하고 있어 환율 100원 상승시 1,000억원의 부담이 가해지는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환율 급등으로 약 2,0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전체 기사 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