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한국음식업중앙회장에 남상만(62ㆍ대림정 대표, 사진) 씨가  당선됐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5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고인식 회장 후임으로  남상만씨를 선출했다. 이번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 선거에는 윤광석, 남상만, 허선탁씨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신임 남상만 회장은 1948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관광협회 부회장, 간송장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식점 ‘대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식품저널 Web2.o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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