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케이크, 쌀 누룽지 카나페, 튀긴 백설기 샐러드, 쇠고기 다시마 쌈밥, 치킨필라프, 떡 샐러드, 라이스 치킨 차우더....


동아시아식생활학회(회장 김미리) 주최,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28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아침밥과 쌀가공식품의 식문화 발전’ 학술대회장에서 쌀을 주원료로 만든 맛있고 건강에 좋으면서도 아름다운 요리들이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쌀요리들은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통음식연구실 및 쿠킹아카데미에서 김미리 교수와 연구원, 학생들이 만든 것으로 다양한 쌀 요리의 세계를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또, 건강떡 전문업체인 여의도떡방은 12절기를 쌀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고, CJ제일제당, 대상, 농심, 동원F&B, 웅진식품 등은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전시했다.


△아토피 천식 예방을 위한 쌀음식


△밥케이크


△튀긴백설기 샐러드


△쌀 전병 칠판


△쌀가루감자전


△쇠고기다시마김밥


△라이스치킨 차우더


△치킨필라프


△라이스버거


△쌀식빵


△떡으로 만든 해바라기


△절기를 떡으로 표현했다.


△쌀가공식품

[식품저널 web 2.0팀]]



제2회 서울떡볶이페스티벌이 5월 7일 aT센터에서 개막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떡볶이의 영양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쌀 떡볶이를 통한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궁중 떡볶이, 고추장 떡볶이, 된장 크림 떡볶이, 김치 떡볶이, 꿀 떡볶이, 홍삼과 마늘 떡볶이, 카레 떡볶이, 칠리 새우 떡볶이, 바베큐 떡볶이, 스파이시 누룽지 떡볶이, 상하이 떡볶이, 스테이크 떡볶이 등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차가운 떡볶이인 발사믹 드레싱 샐러드 떡볶이와 검은깨 드레싱 샐러드 떡볶이, 퓨전 떡볶이인 매운 토마토 떡볶이, 연어 크림 떡볶이, 단호박 크림 떡볶이 등 100가지 이상의 떡볶이 요리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떡볶이 산업전시관에는 유명 떡볶이 브랜드인 아딸, 떡기뽁기, 신당동 떡스떡스 등이 참여하고, 떡볶이 떡과 소스를 만드는 대상 등 13개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떡볶이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주한 외국대사부인회와 다문화 가정들도 참여해 세계의 음식을 선보였다.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식품저널 web 2.0팀]

모 닝 커 피 _ 식품저널 뉴스레터 2010년 3월 2일 화요일

식품 통계자료의 보고
2009 식품유통연감 발간

‘FOODEX’ 107개 업체 참가 ‘한국홍보관’ 운영

전국식품업체편람 발간

식공협 상근부회장에 방옥균 전서울식약청장
쌀가공식품협, ‘FOODEX JAPAN 2010’ 벤치마킹
하이트-진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도입 추진
매일유업, 상하 합병 승인
떡볶이세계화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개설
농진청, ‘녹색교육기관’ 지정ㆍ현판식
농림수산정보센터, 농산물안전정보시스템 운영기관 지정받아

농진청, 국내 최초 헤어리베치 품종 ‘보라’ 개발
열린포럼서 생약 중금속 기준 개선 방안 논의
[국제] 카자흐스탄 당과자류 시장, 성장 지속
          
베트남, 설탕 부족현상 심각
          
“DHA, 식빵으로 섭취하세요”
          
콩단백질 사용 ‘휘핑 베이스’ 출시
[인사] 농촌진흥청
          
한국인삼공사 사장에 김용철 상무
          
한국원자력연구원

[프리미엄뉴스]
[미디어&식품] 박문덕 회장, 거액 세금 추징 당해
                   
  “국순당 ‘생막걸리’는 미국쌀 막걸리 

식품저널TV
신임 방옥균 식공협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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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에 쌀가공산업 육성 근거 규정 마련


쌀가공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쌀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R&D 지원, 함량 표시제도 마련, 안정적 원료 공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8일 충남 예산군 소재 덕산 스파캐슬에서 개최한 ‘쌀가공산업 발전 워크숍’에서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임정빈 과장은 “연간 22만 톤의 쌀이 가공용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식품제조업에서 쌀 가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로 미약하다”면서 “그러나 비중이 작다는 것은 향후 확대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같은 관점에서 정부는 쌀가공산업을 블루오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과장은 따라서 정부는 쌀가공산업을 블루오션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과장은 “우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쌀 가공제품 개발을 위해 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R&D를 지원하고, 쌀가공제품 생산용 기계장비 구입이나 원료 수매자금 지원용으로 올해 6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쌀가공제품 소비 확대를 위해 공공부문부터 밀가루제품을 쌀가공제품으로 대체하고, 쌀 함량 비율에 따른 제품명 표시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 과장은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정부의 가공용 쌀 공급방식을 쌀에서 쌀가루로 전환하고, 대규모 제분공장과 쌀가루 수요업체를 연계한 ‘쌀가루 광역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쌀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양곡관리법’에 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심, 대상, 대두식품, 서울탁주제조협회, 맘모스제과 등 5개 기업이 쌀가공제품 생산 사례를 발표했다.

[식품저널 web.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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