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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서울모터쇼’ 혼다코리아 부스 내에서 ‘트래비’, ‘블루마린’, ‘에비앙’ 등 프리미엄 생수제품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4일과 5일 하루 평균 2,000명에 가까운 국내외 소비자들이 시음에 참여했다면서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2만여 명의 소비자가 롯데칠성의 프리미엄 생수를 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칠성은 이번 프로모션이 국내 1위 음료회사로서의 위상 강화는 물론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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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문화 축제 성료

뉴질랜드 문화 축제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경험하는 작은 뉴질랜드’를 컨셉으로 뉴질랜드의 와인과 음식, 최첨단 기술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식품관에서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소고기, 단호박, 키위, 연어 등과 와인, 아이스크림 등의 시식회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뉴질랜드 전통 마오리 공연단 ‘카파하카’, 뉴질랜드 대표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뮤지컬 아일랜드 보이즈’), 마오리 가수 메레 보인턴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그래엄 솔로웨이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상무 참사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한편 양국의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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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살모넬라 오염 우려로 유통 판매 금지조치된 미 SIF사 피스타치오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SIF사(Setton International Foods사)가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자사 피스타치오(견과류) 제품을 자진회수함에 따라 4일 해당회사 피스타치오 제품에 대해 잠정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식품저널 Web 2.0팀]

뉴질랜드 문화축제 ‘New Zealand Unlimited’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주최,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주관으로 4일과 5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New Zealand Unlimited’에서는 뉴질랜드의 문화를 다방면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는 식품, 관광, IT 등에 관한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식품관에서는 뉴질랜드의 와인과 아이스크림 시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육류, 해산물 등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식품들도 선보인다.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될 공연장에서는 뉴질랜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nzunlimited.or.kr)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뉴질랜드 여행권, PMP, 향수, 세븐스프링스 식사권 등도 선물한다.
 
한편 뉴질랜드대사관은 ‘New Zealand Unlimited’ 행사를 하루 앞둔 3일 식품, 유통, 관광 등 각계의 VIP를 초청해 전시장 투어 및 칵테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Richard Mann 대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양국간 무르익어가는 상호교류 협력 분위기에 힘입어 기획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특하고 기발한 뉴질랜드의 문화를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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